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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 마지막이었어야 했는데 계속하네요?>

뭔가 마이너한게 다르지만, 그냥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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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ikawa12.blog.me/ BlogIcon 랭카스터루미 2010/12/13 03:0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대독승전 행사가 있는 날은 참 장관이라고 하죠? 하늘에서는 므리야(An-225)가 날고 도로에서는 토폴M 트럭이 기어가고 수많은 장병들이 다리를 쩍쩍 벌려가며 걸어가고.... 그 무리를 보던 아시아인들은 러시아 내 극우주의자들에게 얻어맞고!(!!!?)
    멋은 있지만 이런 지역은 피하라는 조언을 들은 기억이 납니다.(괜히 구경갔다가 골로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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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비장함이 느껴지는 소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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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것들도 어렵긴 하지만 그래도 납득은 갑니다.>

 

.

.

.

 

그런데 이건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요...

<네덜란드 군악대인 Trompetterkorps Bereden Wapens. 대충 해석하면 기동화 군악대, 혹은 기마 군악대이나, 네덜란드에선 Bereden Wapens를 자전거 부대로 해석하기도 하므로 자전거 군악대 정도가 되겠습니다. 길게 설명하긴했지만, 척보면 이름이 바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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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욘 티모셴코 2010/04/22 06:2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달리면서 행진곡을 연주하는 베르사리엘리보다 한수 위인 분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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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영국은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육군으로 유명했습니다>

 

예전에 이탈리아가 약체라는게 상식이라는 식의 포스팅이 나돌던 시기의 글이 올라오던 시절이 있었지요.

뭐,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들이면서도 무언가 포스가 느껴질 정도의 약체였기에 더 재미있게 읽었던거 같았고요.

그래서 한번 생각난 김에 영국 버전으로 몇개 올려봅니다.

 





1.미국 독립 전쟁

 

사실 전쟁 초반 왠만한 전투들은 영국군이 잡고 있었다.

적절히 보급선을 유지하고 집단군끼리의 연락과 합동작전만 어느정도 이루어졌더라면 이겼을 전쟁.

결국 그마저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프랑스가 참전하자 영국은 완벽하게 북아메리카 중-남부에서 발을빼게되고

현재의 캐나다쪽에 그 세력을 남기게된다.

 

2.발라클라바 전투

 

673명의 영국군 기병대가 19개의 보병대대와 4개의 기병대대, 44문의 대포, 다수의 야포로 무장한 러시아의 진영으로

'진격', 물론 나중에 사격이 시작되면서 이는 '돌격'으로 바뀌기 시작하였으니 때는 너무 늦었었다.

적의 화력을 정면으로, 그것도 월등히 열세인 화력과 인원으로, 뻔히 적이 아는 통로를 통해 공격했던 이 자살공격은

영국 육군 최대의 오점이라고 불러도 나쁘지 않다.

 

3.이산들와나 전투

 

대부분 창으로 무장되어있고, 보급체계와 지휘체계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줄루족에 의해

영국의 보병대, 포병대, 기병대가 동시에 완전히 박살나버린다.

심지어 후방병력까지 포함한다면 이날 병력은 오히려 줄루족이 열세였다고 하는데...

게다가 영국군은 이 전투에서 왠만하면 잘 쓰지도 않는 로켓포 까지 사용했는데도 졌다고한다.

이날 영국군 전사자는 1200에 달했으며

그에비해 줄루족의 전사자는 1000에 그쳤다.

 

4.스피온콥 전투

 

영국의 남아프리카원정 초반을 지휘했던 장군들의 정신상태가 의심될 정도의 전쟁이다.

정찰도, 제대로된 지도도 없이 무모한 공격을 감행하며 제대로 훈련되어있지 않은 보어인(네덜란드 말로 농민)들에게

각종 군수물자와 포를 탈취당하고 수 많은 병력의 손실을 초래했다.

그에비해 보어인들의 손실은 두자리수에 그쳤는데...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지도없이 진격하다가 결국 분지에 고립.

제대로된 군복도, 장비도 없는 농민들에게 영국군 정예 병력들이 한순간에 박살났다.

영국은 이에 대해 전술, 전략적 보복을 취할생각은 않고 몹시도 쪼잔하게

보어인 여성들과 아이들을 잡아다가 수용소에 가둬놓고 굶긴다.


4. 탕가 전투

 

말이 필요없다. 소수의 독일군과 지역 원주민들로 이루어진, 도합 1천명의 군대를 상대로

8천명의 영국군 중 800명이 사망하거나 늪에 빠져 실종되었다.

그에비해 독일군과 지역원주민들의 총 전사자는 64명.

애초에 전투시작전에 제대로 된 곳에 상륙을 못하질 않나, 제대로된 정찰도 하질 않나...

위에 나온 실수는 거의 다 반복되었다고 보면된다.

그나마 영국 육군이 이 전투에서 위안삼는 것은 대부분이 인도에서 차출된 병력이라는 것이다.

그래봤자 지휘는 영국인이 했고, 이건 전투에서의 문제보다도 전술, 전략상의 문제가 더 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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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blog.naver.com/singha3437 BlogIcon 풀빵만세 2010/03/26 17:16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영국도 제법 삽질 많이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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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제대로 털려버린 영국>

 

솔직히, 지난번은 전쟁물자와 전술등이 꽤 비슷한 상대였다지마는

'이건 도대체 뭔가요?'

줄루를 비하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지만, 사기 빼고는 절대적으로 줄루가 열세인데

어떻게 영국이 질 수가 있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이탈리아가 독가스 써가며 겨우겨우 에티오피아를 상대로 이겼을때

에티오피아는 플린트락 소총이라도 있었다지만

줄루에는 그마저도 변변한게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아무튼 요번껀 줄루군의 위용을 보여주기 좋은 동영상 같습니다.

영국군따위는 총도, 전략도 없이 발라버린다 이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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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욘 티모셴코 2010/03/27 18:3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하지만 입은 손실은 (너무도 당연하게도) 줄루족이 더 많았다죠 ㄲㄲ
    ...그 미군도 이것과 비슷하게 인디언들에게 털린 사례가 있지 않던가요?

    • Favicon of http://kirchenland.wo.tc BlogIcon 카페노일 2010/03/27 23:45 댓글주소 | 수정/삭제

      미군때는 그래도 킬뎃이 미군이 훨씬 높기라도했지, 이산들와나에선 영국이 제대로 병크여서 1200이 죽었고, 줄루족은 반면 1000여명 내외의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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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동영상은 상당히 영국 기준에 입각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대사중 인상적인게

 

'자유를 지키라'

'약자를 지키라'

'제국이 위협받고있다'

'인간성이 위협받고있다'

 

.

.

.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에서는 뵈는거 없이 패고 찌르고 약탈하고 조공을 요구하던 녀석들이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약자인 터키가 러시아한테 공격받는다고 전쟁을 시작하네요

그냥 솔직하게 러시아가 마음에 안든다고 하거나

그런거 신경쓰기전에 점령지역좀 균형발전이나 시킬것이지...

하지만 발라클라바에서 경기병대가 돌격하면 어떨까?

 

.

.

.

 

http://www.youtube.com/watch?v=xArjw1wBN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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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uryale.textcube.com BlogIcon Euryale 2010/03/24 20:57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음...? 크림전쟁...? 들어본듯한데...

  2. Xatra 2010/03/25 18:54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크림전쟁 당시때 나이팅게일이 있었던 때죠? 그 의사 나이팅게일.

    • Favicon of http://kirchenland.wo.tc BlogIcon 카페노일 2010/03/26 14:03 댓글주소 | 수정/삭제

      그 당시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여성 간호원을 꽤 선발해갔었고 그때가 여차저차하다보니 나이팅게일의 데뷔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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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아우스터리츠에서 그들의 적인 오스트리아군을 배려하여 독일어로 전장을 지휘하는 나폴레옹과 그의 참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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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욘 티모셴코 2010/03/19 07:4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 본격 독일의 간첩 나폴레옹(응?)
    ...소련 전쟁영화 '베를린 함락' 에서도 히틀러가 스탈린을 배려한듯
    러시아어를 쓰더군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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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초장에는 잔뜩 발리다가 탱크로 후반에 밀어버려서 겨우 이긴 영국군>

 

어제 포스팅하면서 느낀건데, 아무리 판타지 내용이더라도 최소한의 고증은 맞춰야겠다는 위기의식도 느껴지고

소설과 그림 배경이 1차세계대전 쯔음부터 시작되는걸 감안해서 1차세계대전 관련 자료를 다시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엔 솜강 전투에 대한 다큐멘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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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osenheim.textcube.com BlogIcon 샤를로테 폰 카엘리나 2010/02/18 23:3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ㅇㅇ 당연하지요 나도 고증 맞추느라 소설도 어려움.

  2. Favicon of http://watermir.textcube.com/ BlogIcon 김영선 2010/02/18 23:4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1차세계대전 시기에 영국의 마크1과 같은 탱크가 2차세계대전과 그 이후 처럼 적 방어선의 돌파 및 제대의 진격로 확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냐고 하면 전 회의적으로 봅니다. 탱크 자체의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서 돌파 도중에 고장을 일으키는 일이 부지기수였고(대부분 추진 장치의 구조적 결함이 원인) 초반에 갑툭튀한 병기니 대응 수단이 미미하기는 해도 곧 손쉽게 대응이 가능해졌을 정도로 방어력과 기동성 또한 안구에 쓰나미를 일으킬 정도였죠.(대전차 소총,집속 수류탄,소형 야포 정도면 충분히 대응 가능) 1차세계대전 당시에 전차가 그나마 전력으로서 그 가치를 높이게 된 것은 1917년 후반 이후 한 전선에 일시에 100대 이상의 탱크가 투입 가능해지게 되면서 부터죠.(이거는 영국의 마크1 전차 뿐만 아니라 더 저가에 대량 생산할 수 있었던 프랑스의 르노 경전차의 공도 컸죠)

    • Favicon of http://kirchenland.wo.tc BlogIcon 카페노일 2010/02/19 15:12 댓글주소 | 수정/삭제

      전 그것보다도 회전포탑의 채용에 더 주안점을 두고있습니다. 괜히 전차 안에 포 여러개 우겨넣으려고하니 화력통제도 문제거니와 속도도 안습된걸 회전포탑덕에 해결의 실마리가 보였으니 말이죠.

  3. 세미욘 티모셴코 2010/02/19 16:23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왠지 강 이름은 '솜' 강인데 전투는 엄청 치열하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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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인 vs. 아일랜드인>

 

여러분은 주변에서 한 민족끼리 서로의 이득을 위해 전쟁을 벌이는 동족상잔의 비극에 대해 꽤 들어보셨을겁니다. 우리나라부터 삼국시대, 후삼국시대, 한국전쟁 등의 대표적인 사례들이 있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일본에서도 초한지의 시대나 삼국지의 시대, 전국시대 등의 예시가 있으며, 저 멀리 유럽에서도 중세시대때 부터, 30년 전쟁, 7년전쟁, 그리고 스페인내전까지 다양한 사례가 있으며, 미국에서는 대표적으로 남북전쟁이라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대부분의 이러한 싸움들은 그 민족의 영토 내에서 벌어지는게 대부분인데요, 오늘 이 동영상이 담고 있는 내용은 위에서 나온 내용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위 동영상에서는 북군 소속의 아일랜드 여단과 남군 소속의 아일랜드 여단이 프레데릭스버그 전투에서 벌인 한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본래 아일랜드인들이 미국으로 오게된 이유가 감자흉작으로 인한 식료품 부족, 그리고 그에대한 영국의 지원이 전무했기 때문이며(그들은 그냥 원래부터 믿어왔던 자유방임을 믿었기에 내버려뒀다고 주장하지만), 또한 영국이 그당시 산업사회에 접어들면서 잉여인구가 넘쳐흘렀기에 아일랜드인들은 그나마 가까우면서, 영국처럼 악감정도 없고, 일자리도 어느정도 지원해주고, 결정적으로 언어가 크게 다르지 않은 미국을 택하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위 동영상에서 한 아일랜드인 남군 병사가 '영국 손아귀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단 말인가?'라고 말한것에서 볼 수 있듯, 그들이 영국에게 그러한 푸대접을 받은 이후, 그들은 자유와 독립에 대한 욕구가 점점 살아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후 남부연합이 연방정부에서 '자유'로워지고 주들에게 좀 더 '독립'성을 주자라는 슬로건과 어느정도 코드, 그리고 노예가 해방되면 아일랜드인들이 원래 가지고 있던 일자리를 빼앗을 수 있었기에 상당수의 아일랜드인들이 남군에 지원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일랜드인들이 미국으로 올때 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이주해왔으며, 또한 링컨의 노예해방선언 이전까지는 프랑스와 영국이 남부에 지원해주려는 제스쳐를 취했기에, 꽤 많은 아일랜드인들이 북군에 지원하게되었으며, 연방 또한 영국견제를 위해(만약 니들이 남군을 도와서 북부에 살고 있는 아일랜드인들에게 피해가 간다면 아일랜드가 그냥 보고만 있을까? 라는것에 기초한), 그리고 소수종교 그룹의 규합을 위해 아일랜드 여단의 구성을 지원하게되면서 남군과 북군에 아일랜드인의 연대, 여단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결국 아일랜드인들은 내전아닌 내전을 자국도 아닌 남의 나라에서, 그것도 두 이념 밑에서 싸우게 되었고, 그러한 비극중에서도 남군의 아일랜드 연대가 퇴각하는 북군의 아일랜드 여단에 발포하지 않은 드라마가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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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옥고양이 2009/12/02 18:5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지금도 가슴아픈 동족상잔이 그네들 나라 바로 위에서 벌어지고 있지요.

    • Favicon of http://kirchenland.textcube.com BlogIcon 카페노일 2009/12/02 20:50 댓글주소 | 수정/삭제

      급진파 IRA, 무장해제 선언하지 않았나요?

    • 지옥고양이 2009/12/06 18:01 댓글주소 | 수정/삭제

      허억...... 최근 근황을 본 적이 없어서 실수를 한 모양이군요;;; 어쩐지 조용하다 하더니만...;;;

    • Favicon of http://kirchenland.textcube.com BlogIcon 카페노일 2009/12/06 20:02 댓글주소 | 수정/삭제

      이젠 듣자하니까, 그냥 단식투쟁한데요. 급진파로 가는애들은 경제적 지원이 없으니까 다른 곳과 연계해서 하려고 시도 중이라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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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프랑스 사람 앞에서는 절대 연주하지 마시오>

 

이 곡은 요한 하인리히 발흐(Johann Heinrich Walch)에 의해 작곡된, 기병을 위한 빠른 행진곡입니다.

작곡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이미 1800년 경에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널리 알려진 곡이라고 하며, 제6차 대프랑스 동맹군이 파리에 입성할때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이 행진곡은 프랑스에게 치욕의 음악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행진곡은 단지 프랑스인에게 치욕의 음악일 뿐만 아니라, 바이마르 공화국과 제3제국에 의해서도 독일인의 프랑스에 대한 적의의 상징으로 쓰였는데요, 잘 알려지지 않은 사례로는 바이마르 공화국 초기에 프랑스 대사가 대사관에 새로 프랑스의 삼색기를 계양하기 위해 독일 군악대를 불렀으나, 깃발은 독일 소년이 훔쳐가고 군악대는 파리 입성 행진곡을 연주한 사건이 있으며, 가장 유명한 사례로는 1940년 독일 국방군이 파리를 점령하면서 이 행진곡을 연주한 것이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이 행진곡은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에 의해 공군 행진곡으로 사용되기까지 했으며,
뿐만 아니라 이 행진곡은 1814년 이후부터 러시아 군악대의 레파토리 중 하나 였습니다.

2차세계대전 패망 이후의 독일 연방군에선 이 곡의 문제있는 역사와 제목으로 인해 아주 가끔씩 공개적으로 연주되어왔으나, 녹음된 음반에서는 꽤나 자주 등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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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옥고양이 2009/11/29 16:29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

    프랑스 대사관에서 울려퍼지는 파리 입성 행진곡이라;;; 대사가 지었을 표정이 궁금해지는군요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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